수원시는 7일 팔달구 장기요양지원센터에서 관내 요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안전점검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와 수원소방서는 노인요양원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현재 수원시에 있는 요양원은 모두 75개다.
수원시는 요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비상대응방법 등을 지속해서 교육할 예정이다.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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