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모바일앱 개발용역 최종 보고회 참석한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 청소년들.

수원시가 청소년 진로진학 통합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플 My Plan’을 3월 공식 출시한다.

수원시는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마플’ 모바일앱 개발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마플’ 활용 방법과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앱 개발을 마친 후 현재 시범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체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진로진학 통합서비스 앱’ 개발을 준비했다.

마플은 2016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지자체별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활성화 방안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1억 원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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