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세영 SNS, KBS2 '최고의 한방')

배우 이세영이 강동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세영은 24일, 서울 강동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 이세영은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관련 포스터, 영상 촬영 등에 참여하며 재능 기부에 나선다.

이세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 깜찍한 여경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내 사랑의 총알을 받아라. 아무리 바빠도 오늘은 꼭 오빠를 체포하고 말 거야"라는 대사를 남겨 남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한편 강동경찰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세영에게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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