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양해진)은 중소기업 정보화 아웃소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6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인 아웃소싱 시범사업은 자금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정보시스템 운영ㆍ사후관리가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에서 개발한 ‘정보화 아웃소싱 프레임워크’을 중소기업에 현장 적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소요비용의 최고 60%까지 1천8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 기업은 8월중에 전문기관 및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간 3자 협약체결 후 사업이 착수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나 신청기관은 오는 8월 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www.kim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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