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사진= 판다림 제공>

최근 스프링 매트리스 및 음이온 매트리스에서 라돈 검출이 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다. 이에 매트리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은 저마다 공인된 기관을 통해 품질평가를 받아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품질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천연라텍스 진위 여부와 합성비율 조사, 발암성 유해화학물질 아닐린 검출량 조사, 내구성 조사, 맹독성 4대 유해발암물질 함유 여부, 탄력불변성 품질조사(꺼지는 현상), 라텍스 제품 커버 발화여부 등 11개 품목을 검사 받는다. 위와 같은 품질평가는 판다림㈜을 포함해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기자실에서 발표된 충격적인 검사결과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에 친환경 천연 라텍스 브랜드인 ㈜판다림 김영우 대표는 음이온 라텍스 매트리스를 판매한 적이 없으나, 판다림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항목 중 유해물질 폼알데하이드, 난연제함량, Toluene, Diethyl Phthalete 등과 라돈 검사 측정치를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수 차례 실험결과 품질평가 항목 및 라돈 0 pCi/L / 불 검출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실험 방법으로는 라텍스를 비닐에 밀봉해 측정한 라돈 수치는 0.00 pCi/L, 즉 라돈 무 검출로 실험결과가 나타났다고 알렸다

판다림 관계자는 “음이온 라텍스 매트리스의 라돈과 토론의 검출 량이 63 피코큐리로 환경부 실내 공기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고, 방사선 피폭선량은 7mSv로 허용 기준치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판명되면서, 소비자들이 안전한 매트리스 제품을 찾아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판다림 제품은 독일 eco 친환경규정에서 규제하는 240여 가지의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첨단세척 설비 등 전체 생산 과정이 EBS 극한직업을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연맹 조사 때와 KBS 소비자고발 불량 라텍스 조사 발표에서도 2차례 모두 전 항목 무결점 eco 친환경 천연 라텍스 진품으로 연속 판명되어 각종 언론에 보도되고, 지상파 5대 TV방송에 친환경 천연 라텍스 전문 기업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어 관계자는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인 체압을 분석하는 ERGO 장비로 수면에 관련된 신체 특징을 파악하여 내 몸에 맞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체크해줌으로써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함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라텍스 제품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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