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늘사랑치과의원 구강내과 전문의 김성환 대표원장>

일반인들에게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턱관절 장애는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턱관절 장애 초기 증상으로는 턱을 움직일 때 귀 앞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있는데 그 소리가 이따금 나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턱관절 장애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후에 입이 아예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으며, 퇴행성 골관절염이 발생하거나 전방 개교합, 안면비대칭까지 불러올 수 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턱관절 장애 역시 조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큰 어려움 없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고,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과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으면 재발 방지도 가능하다. 이처럼 조기 치료가 중요한 턱관절 장애는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어느 진료과목인지 알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많은데 턱관절 질환, 구강안면통증, 구강운동장애, 이갈이, 코골이는 등은 구강내과 진료 과목에 속한다.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구강내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하늘사랑치과의원 구강내과 전문의 김성환 대표원장은 “악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은 부정교합, 편측저작, 이갈이 습관, 이악물기 습관, 스트레스, 외부충격 등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치료 역시 원인을 고려하여 다르게 접근해야 하며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구강내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모든 치료 시에는 언제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오랜 경력을 가진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고 주의 사항 및 부작용을 인지한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김성환 대표원장은 국내에서 치러진 첫 구강내과전문의 시험에서 합격해 지금까지 수많은 턱관절 장애 임상경험을 쌓아온 제 1회 구강내과전문의이다.

[도움말= 하늘사랑치과의원 구강내과 전문의 김성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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