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기량 sns>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장 무더위를 견디는 비법'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DJ 김신영이 "야구장에서 치어리딩을 하다 보면 더위를 피할 곳이 없을 거 같다. 최근에 기량씨가 휴대용 선풍기를 쐬는 모습이 기사에 실리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DJ 김신영은 박기량에게 "오늘 아침에 111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라는 기사도 있었다"며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박기량은 "밤새 생수병에 물을 얼린다. 경기 시작 전에 꽝꽝 언 물을 가져가도 5회쯤 되면 다 녹아있다"며 얼린 생수병을 폭염을 이기는 비법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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