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황현탁)는 ‘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 전국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과 꿈 찾아주기를 위한 ‘꿈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꿈 설명회’는 기존에 지루하기만 했던 도박문제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공부의 신 강성태’가 청소년의 꿈과 도박문제를 접목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성태는 공신닷컴 운영과 방송 출연 등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꿈과 고민 상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이번 캠페인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 캠페인은 8월 13일부터 27일 까지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황현탁 원장은 “청소년기에 도박을 한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도박을 지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청소년이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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