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룡KCC 웰츠타워 제공>

정부의 부동산 대책 강화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를 선점했을 시 높은 수익률 창출이 가능한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 분양 시장이 활발해진 만큼 상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선점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물 인근에 활성화된 상권이나 대규모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불러들이고 다수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어야 안정적인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들어선 ‘도룡KCC 웰츠타워’ 상가가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뛰어난 미래가치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전시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과학 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엑스포공원 재창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도룡KCC 웰츠타워’ 인근의 엑스포 과학공원 부지(59만 2,494㎡)가 총 1조 3357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대전의 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먼저 2019년까지 현재 무역전시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특히 ‘도룡KCC 웰츠타워 상가’와 연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엑스포 과학공원 전체 면적의 11%에 해당되는 5만 4048㎡ 규모에 사이언스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이는 쇼핑, 과학, 문화, 업무 공간 등이 갖춰진 융복합 편익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1000만 명의 방문객 유입을 예고했다.

2021년까지 사업 마무리 계획을 밝힌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전담 연구기관 IBS(기초과학연구원)도 엑스포 과학공원에 새 둥지를 마련하며 우수 과학자 유치에 따른 유동인구의 확대를 예고했다.

비즈니스, 과학,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엑스포 과학공원 인근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천연기념물센터, 한밭수목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 또한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의 이용이 확보된 ‘도룡 KCC웰츠타워’는 지상 3층~지하 19층, 2개 동, 전용면적 26~66㎡으로 구성된 건물로, 지난 4월에 준공을 마쳤다.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은 분양이 100% 완료됐으며, 2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상가는 현재 성황리에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272세대의 오피스텔 100% 분양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한 ‘도룡KCC 웰츠타워’ 상가는 2층에 전국 최대 규모 멤버십 온천 SPA가 입점해 있으며 1층에 희소성이 높은 26개 호실의 선착순 파격 할인분양을 실시 중이다. 8~17평의 전용 면적을 제공하는 해당 상가는 평당 1700만 원의 할인 분양가로 선임차를 모집해 평균 7~8%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한다. 대출은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3.8% 이내다.

굵직한 배후수요와 든든한 개발호재를 두루 갖춘 ‘도룡KCC 웰츠타워’ 상가는 엑스포공원 재창조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며 마지막 할인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