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잘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웰빙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커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가정간편식 식품이 상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가정간편식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집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1~2인가구를 비롯해 바쁜 일상으로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니즈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가 채워주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가정간편식인 반찬을 창업아이템으로 하는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양질의 식재료를 통해 생산한 다양한 반찬 메뉴를 선보이며 웰빙푸드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산지 직송의 제철 식재료를 통해 신선하고 풍미가 높은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여종의 다채로운 메뉴군을 구축, 기존 반찬전문점의 한정적인 메뉴 문제를 극복해 차별화를 시도한다.

여기에 초보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먼저 표준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1:1 전문 조리교육을 진행하며 상권조사, 입지선정, 투명한 인테리어 시공 등을 본사 차원에서 대신 해준다.

또한 전문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도입, 본사 조리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 마케팅 등 가맹점이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본사 측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 창업을 진행할 수 있어 청년창업부터 주부창업까지 다양한 유형의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웰빙 푸드 열풍 속에 식품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깐깐하게 식재료를 엄선, 조리해야만 시장 기대치에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진이찬방은 제철 식재료를 매일 매일 바로 조리해 소비자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지원 및 관리를 통해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는 진이찬방은 전국 9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매주 수, 토요일 인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예비창업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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