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률이 91%가 넘어감과 동시에 디지털미디어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따라 사업자들의 홍보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전단지, 쿠폰북 등 오프라인 홍보에서 이제는 인터넷 언론홍보, SNS 등 디지털미디어를 통한 온라인홍보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바이러스와 마케팅의 합성어인 ‘바이럴마케팅’은 바이러스처럼 빠른 확산력을 가진 광고를 뜻한다.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오프라인광고보다 더욱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해 이벤트, 제품, 서비스 개발 등을 가장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광고대행사 ‘애드블룸’의 경우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 마케터들로 구성된 pr회사로 ‘마케팅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들을 맞춤 컨설팅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광고주에게 필요한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컨텐츠 및 매체를 선정한다. 그 후 광고주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광고 집행에 들어간다.

애드블룸 마케팅팀 하재성 과장은 “광고 진행 시 해당 컨텐츠의 가격만 보고 대행사를 나눠 진행하는 것 보다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진행하여 할인혜택을 받는 것이 광고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는 여러 대행사와 일일이 소통을 하게 될 경우 원활하게 되지 않을뿐더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종합광고대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병원, 교육, 창업, 뷰티,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발한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어 하 과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배너광고, 언론보도배포, 블로그 등 광고주의 업종에 맞는 마케팅컨텐츠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담당 마케터를 배정한다”며 “정해진 예산 내에서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두고 그 안에서 컨텐츠를 선별하여 믹싱하면 가장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언론홍보대행사 애드블룸은 언론보도, 배너광고, 키워드광고 등의 매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포트폴리오 등 더욱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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