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밥북스 제공>

밥북스는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글자와 소리를 익히며 혼자서 영어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 읽기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가르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국민 파닉스’ 프로그램으로 통할 만큼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엄마 저 혼자 영어책 한 권을 다 읽었어요!(I read the whole book!)’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처음 영어 읽기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밥북스는 기존의 파닉스 교재들이 단어 교재와 스토리 교재가 분리되어 있어 단어와 문장이 하나의 책 속에 함께 어우러져 있다. 또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그려 넣어 재미있게 놀이하듯 책을 접할 수 있다.

밥북스는 치밀하게 짜인 학습 단계가 책의 순서에 반영되어 있어 교재를 순서대로 반복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파닉스까지 마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영어 리딩 방법까지 습득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밥북스는 국내에서도 효과적인 영어 파닉스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한편 밥북스는 집에서 가르치는 공부방 형태의 ‘밥북쌤’ 또는 센터 형태의 ‘밥북스 러닝센터’ 중 선택해 개설 가능하다. 밥북스 신규 러닝센터는 현재 교습소나 공부방을 운영 중이거나 교습소, 공부방 운영에 관심이 있는 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 읽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개설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위지어스는 밥북스 러닝센터 론칭과 함께 전국 15개 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전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분은 ㈜위지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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