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저가 신모델 갤럭시A7 2018 스마트폰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갤럭시A 시리즈 신형모델 갤럭시A6, A7, A8 2018 모델을 전부 무료판매에 돌입하였다.      

요금제에따라 무료가격 적용이 사뭇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춘 셈이다.       

갤럭시A6 는 전요금 가격이 무료이며, A7 은 출시하루지나 고가요금제부터 무료구매가 가능하다.      

가장 상위버전인 갤럭시A8 2018 역시 4만원대 요금제부터 공짜폰으로 전락하여 A시리즈 무료행사에 돌입했다.      

번외버전인 갤럭시A8 스타(STAR) 는 2400만화소 카메라를 국내최초 탑재하고 A시리즈중 가장큰 6.3인치로 두달전 출시하여 10월에는 저가요금제부터 무료판매를 시작하고있다.      

이처럼 갤럭시A 시리즈 가격인하 배경에 대해서는 경쟁사 신모델출시로 인해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스마트폰 까지 가격들이 일제이 하락하여 올해 재고를 정리하여 새해 2019 버전을 도입하기 위함인것으로 보여지고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10월초에는 고가 프리미엄 단말기 갤럭시S9, 노트8 등 가격할인이 진행됐다면 지난주말부터는 중급형모델인 갤럭시A 시리즈 단말기에 공시지원금이 추가되어 공짜폰 행사가 진행되고있어 다양한 소비계층에서 문의가 끊이질 않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서 인터뷰했던 갤럭시A시리즈 같이 90%까지 가격인하된 스마트폰은 재고여유가 많지않아 빠른구매타이밍을 잡는 소비자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휴대폰 교체시기는 10월말일까지가 가장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리플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직후 공짜폰으로 전락한 갤럭시A7 2018 버전과 갤럭시A6, A8 스타 중급형 A시리즈 무료가격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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