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오리역, 죽전역, 신분당선 동천역 트리플 역세권으로 눈길을 모은 ‘까뮤이스테이트 수지’가 임대보장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분양을 진행중이다. 오리역까지 도보 3분, 동천역까지 도보 8분, 도보거리 내 분당선 및 신분당선 이용이 가능하며, 편리한 인프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9㎡ A타입 및 30㎡ B타입 총 2개 타입을 선보인다. 상가의 경우 체계적인 MD 전략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서며, 2층은 테라스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죽전역 일대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과 용인플랫폼시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용인시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플랫폼시티(용인경제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하는 390만㎡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1년 구성역(GTX용인역 예정) 일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2023년에는 GTX-A노선이 분당선 구성역에 개통될 예정이다. 구성역이 개통되면 기존 1시간 이상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GTX 환승시 삼성역까지 20분 이내로 닿을 수 있게 돼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용인경전철(에버라인) 광교~기흥 구간이 2020년 연장 개통할 예정이며 분당선 기흥~동탄2~오산 구간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돼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도로망의 경우 서울~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트리플 역세권을 갖춰 서울 강남권 및 판교 1~2인 가구와 출퇴근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업지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931번지로 주변에 보정동 카페거리, 분당 중앙공원, 포은아트홀을 비롯해, 오리CGV, 탄천, 한성CC, 에버랜드, 민속촌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로데오거리, 농협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내부공간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기 위해 최고급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주방에는 빌트인 및 첨단설계 도입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의 임대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 및 교통 인프라, 집객력 등을 두루 갖춘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7에 홍보관을 두고 있다. 방문시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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