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유익한 융합 IT서비스 기업 민앤지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발족한 사내 기자단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민앤지는 지난 해까지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기자단을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가족사인 세틀뱅크와 바이오일레븐 등을 포함한 전 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총 9명의 기자가 선발됐다.

민앤지 사내 기자단은 월 1~2회 각 사내 소식과 문화를 발굴, 보도하고 공연, 스포츠 등 직원들의 관심 분야와 관련한 최신 이슈를 전달했으며, 사내 여론을 공론화 하는 등 사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민앤지 관계자는 “사내 기자단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며 “민앤지는 내년에도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지향하며 더 좋은 사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한 민앤지는 설립 초기부터 개인정보와 관련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휴대폰 번호도용방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보안사업 분야의 신시장을 개척해왔다. 민앤지는 로그인플러스 및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 에스메모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모바일과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합한 융합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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