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이찬방 제공>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세를 시현하며 창업시장에서 반찬가게 아이템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반찬 아이템은 주부 등 여성들에게도 적합한 아이템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18년의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업력을 지닌 ‘진이찬방’ 측에 따르면 본사의 운영 효율성과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주부에게 적합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간편성과 맛의 퀄리티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의 경우 최소 10평 내외 소규모로 외식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창업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운영 노하우 및 창업지원 등 단계별, 상황별 적용되는 시스템을 구축한 진이찬방은 R&D팀과 함께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가맹점 매출의 활성화를 위해 본사 R&D팀은 매 시즌별 외식 트렌드 분석을 토대로 한 분기별 지속적인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신메뉴를 연 4회 이상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불황 없는 4계절 매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이찬방은 최근 얼큰하면서도 깊은 풍미 가득한 가을 시즌 국류 신메뉴인 ‘닭개장’을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닭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국 요리로 닭육수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진이찬방의 기존 인기메뉴인 육개장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체중 조절이 필요한 사람, 회복기 환자, 신체활동이 적은 노인,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적합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주원료로 한 진이찬방의 닭개장은 깊고 깔끔한 육수와 함께 고사리, 숙주, 팽이버섯 등 각종 야채가 더해져 밸런스를 더한 것으로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진이찬방 R&D팀 염선규 팀장은 “진이찬방의 육개장은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소고기의 식감, 얼큰함과 시원함의 조합으로 매 시즌 매출 호조를 보이는 인기메뉴”라며 “이번 시즌 선보이는 닭개장은 그 동안의 소고기위주의 육개장 레시피 노하우를 집약해 수를 비롯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며 조화로운 맛을 내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진이찬방만의 베리에이션으로 국, 찌개류 카테고리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당일 요리되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과 국, 찌개 등 20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창업주들에게 가성비가 우수한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기본 반찬부터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꾸준히 연구, 개발하는 다양한 신메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메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특산물 등을 적극 개발해 메뉴화에 성공한 진이찬방은 강원 철원, 정선, 강화, 당진, 여수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실제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운영 원칙하에 전국 유명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품질을 높이며 매출로 그 결과를 증명하고 있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의 다양한 트래디셔널 메뉴와 트렌디한 신메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이찬방은 창업 시 전문적인 상권 분석을 통한 상권별 창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 100호점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매주 수, 토요일 주 2회 인천 본사에서 관련 사업 비전과 운영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사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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