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헤이지니 유튜브 캡처)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결혼 소식을 전해 왔다.

그녀는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오랜 시간 교제한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고 전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날  "지난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영상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그녀가 운영하는 개인 방송에는 이와 관련된 영상이 게재,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녀가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과 메이크업을 받고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새 신부는  메이크업을 받고 "우와. 신부화장하니까 너무 예쁘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숨쉬기 힘들어. 다 갈아입었다. 오빠 나 어때, 예뻐?"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새 신부의 모습에 감탄한 연인은 "응, 예쁘다"라고 답변,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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