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미스트롯')

개그우먼 안소미가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선 안소미의 오디션이 펼쳐졌다.

한동안 SNS로 근황을 전해왔던 그녀. 이날 그녀가 아이를 낳은 뒤에도 변함 없는 미모와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뽐내자 반응이 뜨겁다.

앞서 SNS에 해당 방송 촬영 후기담을 업데이트했던 그녀는 "방송 10년차인데 떨리고 무서웠다. 제작진분들 역시 극한직업이다. 설마 편집 됐으려나...오디션 너무 무섭다"라며 떨렸던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시청을 독려했던 그녀이지만 이날 아쉬운 결과를 받자 팬들은 "고생했다. 너무 잘들었다", "전부터 트로트하고 싶다더니 찐이다"라며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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