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가수 왁스와 홍석천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왁스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절친 홍석천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2년 정도 사귀었던 남자가 있다고 털어놓자 홍석천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녀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했던 적 있는 홍석천은 "게이 빨이 좀 떨어져서 결혼 빨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아이를 낳자고 제안한 사실과 여행을 갈 때 같은 방에서 묵는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오랜 기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홍석천은 SNS를 통해 "왁스, 내 마누라, 내 베프, 우리 이쁜이 행복하자. 사랑해 왁양"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방송 이후 왁스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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