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이 한국컴패션과 함께 첫 생일 첫 나눔 기부 캠페인을 리뉴얼 진행한다.

첫 생일 첫 나눔은 일년간 건강하게 자란 아기의 첫 생일을 맞아 시작하는 첫 나눔으로 처음 나눔에 참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블루독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2017년에 시작한 이 캠페인은 많은 분들의 참여에 힘입어 2019년에 리뉴얼해 진행하게 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블루독은 후원해주시는 첫 생일 첫 나눔 후원을 하는 분들께 20주년 블루독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시 용산구 한국컴패션 사옥에 방문하여 블루독 아이템으로 꾸며진 돌상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아기의 사진이 담긴 기념증서, 아기를 위한 선물 등을 받을 수 있다. 20만원 이상 후원하는 분들께는 블루독에서 준비한 20주년 기념 특별 선물을 드리고 있다.

모인 후원금은 태국컴패션 어린이센터 엄마와 아기를 위한 태아·영아생존 후원에 사용된다.

한편, 블루독은 1999년 런칭하여 20주년을 맞이한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알로봇,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등의 유아동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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