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왕좌의 게임' 영상 캡처 )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한국시각) 미국 채널 HBO를 통해 '왕좌의 게임 시즌8'이 방영됐다.

이날 2화에서는 죽은 자들을 이용해 만든 '화이트 워커' 군단을 이끌고 다가오는 나이트 킹과의 대결을 앞두고 키트 해링턴(존 스노우 역)을 비롯한 에밀리아 클라크(대너리스 타르가르옌) 등이 힘을 합쳤다.

또 지난 1화 방송 말미 등장했던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제이미 라니스터 역)의 처우도 결정결정됐다.

그러나 전쟁 전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아리아 스타크 역)와 조 뎀프시(로버트 바라테온 서자 겐드리 역)가 수위높은 베드신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 논란이이 되고 있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올해 22살로, 극중 검술에 호기심이 많은 철부지에서 최근 강인하게 성장한 뒤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아리아 스타크를 열연하고 있어 "말도 안 된다",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화는 오는 27일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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