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경기에도 생계를 위해 창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요즘, 아이스크림 판매 전문점이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한치한’으로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수기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 겨울 아이스 커피와 빙수,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이 예년보다 증가했다는 업계의 통계 자료가 있으며, G마켓의 경우 지난달 동기 대비 아이스크림 판매량 47%를 넘어서는 등 다양한 홈 타입 제품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한 해에만 수백 개에 이를 정도로 우후죽순 생겨났으나, 요즘 뜨는 1인 창업 아이템이라는 이유 하나로 깐깐하게 따져보지 않고 결정한 창업자들이 많아 평균 폐업률은 30~50%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짝하고 사라지는 창업 아이템이 많으므로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 창업 시 본사의 브랜드 파워와 유통망, 지원 제도, 매장 수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아이스크림 할인점 브랜드 중 지점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THE달달(이하 더달달)'이 최단기간 내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하며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맹 사업 이후 추운 겨울에도 꾸준하게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더달달은 낮은 폐점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둔 요즘, 소규모 창업 아이템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더달달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데에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파격적인 본사의 혜택이 그 바탕에 있다. 우선 아이스크림 제조 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유통망 시스템을 구축해, 단가 및 물류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바와 콘, 샌드 등 350여 가지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1일 1배송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 직원이 아이스크림 진열까지 도와줘 최저임금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있다.

이 외에도 본사에서는 매장 오픈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100% 공개하고 있으며, 스탠드형 냉장고와 에어풍선, 봉투, 보냉팩, 5천 개의 아이스크림(바) 등을 지원하고 있어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여기에 더달달 본사에서는 교육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을 갖춰 매장 오픈 후 시스템화된 매뉴얼에 따라 간단하게 매장 관리만 하면 된다. 이에 주부나 여성, 부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처음 창업을 하는 초보 창업 아이템으로도 적절하다.

아이스크림 할인가게 더달달의 관계자는 “더달달은 운영의 편리함과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갖춤과 동시에 로열티와 월 납입금, 가맹 계약 만료 후 재갱신 비용, 폐업 시 위약금이 없다, 특히, 본사에서 브랜드 홍보부터 지점 홍보까지 지원하고 있어, 1년 이내에 투자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며 “덕분에 계절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는 소액 창업 아이템 더달달은, 1인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어 불경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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