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 최민환 율희가 육아방법들을 전수받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돌연 부모가 됐음을 전해 화두에 올랐던 둘은 해당 방송을 통해 어설프지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격려를 받고 있다. 

특히 그녀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스케쥴을 소화했다"며 털어놓은 얘기가 이목을 끈다.  

당시 그녀는 "최민환이 아빠 앞에 무릎을 꿇고 책임지겠다고 했다"며 "뺨 한 대 맞을 각오로 갔다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 바 있다. 

이후 어엿한 부모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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