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프로듀스X 101')

'프로듀스 101'의 4번째 프로젝트 그룹 만들기인 '프로듀스X 101'이 시작됐다.

Mnet '프로듀스X 101'은 3일 첫발을 내디뎠고, 이번 방송으로 프로젝트 그룹 데뷔를 원하는 101명의 참가자들의 기량 심사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윤서빈은 처음으로 1등 베네핏을 확보하는 주인공이 됐고, 보상으로 단독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베네핏을 확보한 연습생은 윤서빈이었으나 온라인 투표 점수가 반영된 첫 주 1위에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가 올랐다.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의 탄생을 지켜보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프로듀스 대표를 맡은 배우 이동욱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 이동욱을 향해 일부 누리꾼은 참가자들보다 눈에 띄는 모습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 상에서는 "연습생들을 압도하는 외모를 지닌 이동욱이 프로젝트 그룹 센터를 맡아야 하는 것 아니냐", "이동욱에 대한 투표창도 열어 달라"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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