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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5.20 월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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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이승연, 수원시에 성금 2000만원 기탁
이승연 선수.(사진=수원시)

[수원일보=강한서 기자] 수원시는 골프선수 이승연(20)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이 선수가 지난달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받은 상금 가운데 일부다.

이 선수는 지난달 21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경기’에서 프로데뷔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한 국내 골프 유망주다.

한편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여름나기 물품 전달 등 수원시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승연 선수는 “수원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23년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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