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체결한 남희숙(오른쪽)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과 황옥남 해움미술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홍성길 기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소장 남희숙)가 해움미술관과 손잡고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형 문화예술치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팔달구보건소와 해움미술관은 이를 위해  4일 팔달구 해움미술관에서 ‘2019 치매예방형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사업은 ‘치매예방’과 ‘치매 인지강화’ 등 2가지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미술·음악·공예·율동 등 예술 활동으로 구성된다.

홍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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