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재하 SNS)

[수원일보= 김아현기자] 신재하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운동 습관이 관심을 끈다.

신재하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운동 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던 만큼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탄탄한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를 많이 하고 있다. 원래 제가 아이스하키 일을 했어서 지금도 가끔 시간 되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막 채찍질을 해서 만드는 스타일이다. 지금 손에 다 굳은살이 생겼을 정도다. 원래 뭔가를 할 때 저를 많이 괴롭힌다. 주변에서 보면 완벽주의자라고 하시더라”고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운동 이외에도 꾸준한 휴식으로 멘탈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그는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며 “스무살 때도 배낭여행 갔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혼자 가방 들고 갔다. 그 뒤로는 아직 일하느라 많이 못 갔는데, 며칠 전에 휴가를 받아서 일본도 다녀오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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