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지민 SNS)

[수원일보= 김아현기자] 영화 '사마리아' 출연 배우 곽지민의 근황이 관심이다.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더불어 각종 영화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리즈 다세포 소녀' '메리대구 공방전' '아이엠 샘'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배우다.

곽지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탄생 1일차 "라는 글로 득녀 소식을 알렸다. "#스타이즈본#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잘지내보자딸"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소속사 측도 "곽지민이 (4월24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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