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노화의 과정 중 하나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매 증상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치매초기증상은 비롯해 치매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매는 정상적인 뇌가 질병, 외상 등 외인에 의해 손상 또는 파괴되어 인지 기능과 정신 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뜻한다.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악화되는 것을 중단시키고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음식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 ‘울금’은 울금 나무의 덩이뿌리를 사용해 건조한 것으로 치매예방법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기를 순환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성질이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물론 다 같은 울금이라고 해도 동일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재배환경이나 여건에 따라 좋은 성분이나 품질이 차별화되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는 재배 지역, 품질,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 가운데 ‘진도울금토박이농장’은 진도 내에서 10년 넘게 울금 농사를 지어 판매하는 울금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11월~12월 사이 커큐민이 가장 극대화되었을 때 울금 수확을 고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울금의 커큐민 함량은 물론 색이 좋고 향이 깊은 특징이 있다. 특히 울금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치매예방을 비롯해 소화 기능, 위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어 치매초기증상을 겪고 있는 이들이 먹으면 좋은 치매예방법이 될 수 있다. 

진도울금토박이농장에서는 100% 울금가루와 전분을 넣지 않은 울금환을 판매하고 있다. 울금환은 찹쌀 없이 오로지 울금, 청국장, 약콩으로만 만들어졌으며 물과 함께 섭취했을 때 부드럽게 분해되어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울금가루의 경우 삼겹살, 찌개탕류, 생선구이, 튀김요리 등 각종 요리에 울금분말을 조미료처럼 뿌려 넣어서 먹을 수 있다. 넣은 양은 일반 조미료를 넣는 양을 생각해서 넣게 되면 음식의 잡맛과 잡냄새를 없애줘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진도울금토박이농장 관계자는 “치매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울금을 섭취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자사에서는 양질의 땅 진도에서 재배한 울금만을 전하고 있으며 국내산 무농약으로 신선함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요리에 넣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드럽게 소화되는 울금환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진도울금토박이농장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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