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박물관 '중국 운남 민족문화전'에서는 '운남 민족 옷 입고 사진 찍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
문화와 민속 연구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이 지역의 다양한 문물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소수민족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운남 민족공예품 만들기'(11월 12일, 10시ㆍ2시)는 운남 전통의 신발과 모자 등의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행사이며, 12월 3일에는 '종이 오리기 배우기'를 개최한다.
두 행사는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 접수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일은 '운남 민족공예품 만들기'가 11월 3일이고, '종이 오리기 배우기'는 11월 24일이다.
상설체험 행사로 ▲운남 민족 옷 입고 사진 찍기 ▲운남 민족 동화 듣기 ▲동파문자를 이용한 기념품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문의 288-5382
이영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