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 일선 현장에 묻혀있는 우수한 혁신사례의 발굴 및 전파를 위해 '2005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경기도교육청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7일 경기도교육청 4층 제1회의실에서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본청 및 지역교육청의 혁신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에 발표되는 사례는 총 242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 혁신 우수사례로 ▲‘온-오프라인을 연계 활용한 학교행정 업무매뉴얼 개발’ (혁신복지담당관실) ▲‘학원등록업무혁신시스템 - 학원참관인제’ (평생교육체육과) ▲‘경기도립학교 개교심의위원회 운영’ (학교설립과) ▲‘RHRD 참여ㆍ희망의 희망성남교육 Positive 戰略’ (성남교육청) ▲‘온종일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는 전일제 운영’(여주교육청) ▲‘학교장 중심의 자율경영 지원’ (이천교육청) ▲‘디지털 스쿨을 위한 학교시스템 혁신’ (부천 상동초등학교)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한 자신의 능력 극대화’(동두천여자중학교) ▲‘싸이클럽 통한 상담의 활성화’ (백운고등학교) 이다.

이들 9개 우수사례는 창의성, 효과성, 파급성, 고객만족성, 발표태도 및 내용의 정확성 등 6개 관점에서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받아 최우수 발표자 1명은 표창과 50만원의 상금, 우수 발표자 2명은 표창 및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본청, 지역교육청, 학교별 최우수 사례는 교육인적자원부 주최 제1회 지방교육혁신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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