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노인과 여성들을 위한 '화합 한마당'이 2일부터 이틀간 서둔동 농촌진흥청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 노인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짚풀 공예품과 농촌 여성들의 춤, 노래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이 선보인다.

농촌 생활에 웃음을 찾아주기 위한 웃음치료센터 김형준 원장의 특강과 11개 전국 장수마을 노인팀이 참가한 게이트볼 대회, 천연염색·전통규방공예 등 전통생활기술 분야 시범사업 제품 판매전도 열린다.

농진청은 이날 활력있는 농촌 생활에 앞장선 노인과 여성 등 14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문의 299-2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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