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수원YWCA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윤희)'이 어느덧 3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2005년도 모범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됐다.
▲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안내데스크. ⓒ영통청소년문화의집 | ||
또한 지난 2004년에는 문화관광부에서 평가한 '우수청소년위원회'로 선정된 바 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3주년을 맞아 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념식 및 가요제를 개최했다.
'11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낸 이번 행사는 칵테일쇼와 마술쇼, 타로 점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모범 청소년수련시설이라는 명예에 걸맞게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활동에 힘쓰며 청소년들이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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