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는 26일 공무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26일 쾌적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목천동 소재 공동묘지 등 동별 청소 취약지역에서 공무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시외버스 터미널, 주택가, 골목길 등 생활주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불법 지류벽보,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구는 설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에도 지역별 쓰레기 수거차량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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