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청솔노인복지회관은 수원중부소방서 여성의용대 자원봉사, 북수원정형외과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설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수원청솔노인복지회관은 매년 설날을 맞아 '독거어르신 설음식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

올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열렸으며 수원중부소방서 여성의용대 20명이 자원봉사를, 북수원정형외과에서 후원을 했다.

또한 북수원 홈플러스는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지역 홀몸노인에게 쌀 600kg를 지원했다.

청솔노인복지회관은 지역 저소득 노인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 연휴동안 가래떡, 만두, 햇반, 라면, 돈육장조림, 멸치조림, 건새우볶음, 사골국 등의 음식을 제공해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을 지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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