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덕 국회의원(수원·장안)이 29일 열린 국회 개원 58주년 기념행사에서 외교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심재덕 국회의원(수원·장안)이 29일 열린 국회 개원 58주년 기념행사에서 외교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심 의원은 한국과 터키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양국간 전통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시키는 등 그동안 어느 의원외교단체보다도 뛰어난 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심 의원은 "터키는 6·25전쟁 당시 서둔동 지역에서 전쟁고아들을 학교에 보내는 등 수원은 물론 한국과 관련이 깊은 나라"라며 "한국과 터키 의원친선협회장을 맡으면서 표창까지 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심 의원은 2004년과 2005년 2년 연속으로 NGO선정 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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