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내 새마을문고에서 주민들이 천연 재료를 이용한 버물리 만들기 일일 체험 수업을 받고 있다.(사진=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내 새마을문고에서 주민들이 천연 재료를 이용한 버물리 만들기 일일 체험 수업을 받고 있다.(사진=영통구)

 

[수원일보=강한서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회장 노효숙)는 4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내 새마을문고에서 천연 재료를 이용한 버물리 만들기 일일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서 만든 버물리는 아로마 베이스와 자운고 오일 등을 혼합해 만든 천연 버물리로, 인체에 무해해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여름철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수업 참여자들에게는 제작 방법 안내서를 제공해 언제든 다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유해한 성분이 없는 천연 버물리를 만들어 이번 여름은 건강하고, 상쾌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일 체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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