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가 국회의원과 도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사진=팔달구)
팔달구가 국회의원, 도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30일 구청에서 김영진(수원시병) 국회의원, 김봉균, 황수영 경기도의원과 함께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구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 핵심 현안인 팔달경찰서 신축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과 부서장은 ▲수원 팔달경찰서 신축사업 ▲5개 행정복지센터 신축 ▲창룡대로 및 덕영대로 도로정비 사업 ▲매향교 등 9개소 도로시설물 보수․보강공사 ▲청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동말·화양로 가로환경 개선 사업 등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관련 부서 및 지역 의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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