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독중학교 학생들이 컴퓨터를 기탁했다.(사진=영통구)
중앙기독중학교 학생들이 컴퓨터를 기탁했다.(사진=영통구)

중앙기독중학교(영통구 원천동) 이원철 교사와 PC메이커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컴퓨터 3대(180만원 상당)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0여명으로 구성된 PC메이커는 발품 팔아 마련한 부품으로 컴퓨터를 자체 조립했다.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컴퓨터를 설치하고 사용 방법도 가르쳐 드렸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컴퓨터 활용 교육을 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