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초등학교가 4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수원광교초등학교)
수원 광교초등학교가 4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수원광교초등학교)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원 광교초등학교(교장 유경복)는 4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시대에 건전하고 유익한 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 문화 만들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안종배 회장은 광교초 학생들의 정서적 인성 함양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인성 콘텐츠 자료를 공유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를위해 광교초등학교를 인성 클린콘텐츠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인성함양 교육프로그램 제작, 스마트폰 바른 사용 문화확산 등 건강한 클린콘텐츠 교육과 운동 전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경복 광교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클린콘텐츠를 활용해 삶에서 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미래 꿈나무의 건전한 미디어 사용 교육이 건전한 사회문화 확산 및 건강한 스마트 강국의 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