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쇼핑몰에서 쇼핑과 즐길거리를 모두 만끽하는 ‘몰링테인먼트(malling-tainment)’가 생활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에 쇼핑몰에서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되면서, 거주지 입지 또한 쇼핑몰에서 가깝게 위치한 ‘몰세권’이 선호되고 있다. 

몰세권 프리미엄의 분양가 견인은 특히 2기 신도시인 송도, 미사, 판교, 광교 등에서 두드러져 송도 I아파트의 경우 입주 후 2억 6천, 미사 P아파트는 4억 3천, 판교 P아파트는 9억, 광교 S아파트는 6억 2천 이상 가격이 급등하며 서울보다도 비싼 아파트 분양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스레 신규 분양지를 알아보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몰세권 아파트에 쏠리고 있다. 분양가까지 합리적인 경우라면 빠른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2020년 5월, 대전에 충청권 최초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서면서, 아울렛 입지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분양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몰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축 아파트로서 청약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인근에 들어서는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대지면적 약 99,690.9㎡, 연면적 128,690.85㎡의 초대형 아울렛으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규모의 2배에 달해 호텔, 컨벤션센터, 테마공원, 영화관, 해외 명품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 대전시 추천맛집 등 더욱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성 대광로제비앙’ 단지 북서쪽 5분 거리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신동)의 개발 호재가 추가적으로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를 누리면서도, 합리적 분양가로 부담은 덜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바다.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9일(월) 특별공급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10일(화) 일반공급 1순위, 11일(수)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목), 당첨자 서류접수는 20일(금) ~ 26일(목), 계약기간은 9월 30일(월)~ 10월 2일(수)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 주말 내 대전시 서구 탄방동 666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유성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부담없는 분양가로 몰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어 주택전시관 오픈 직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초대형 몰세권 프리미엄으로 추후 집값상승이 예상되는만큼 빠른 상담으로 먼저 프리미엄 단지를 선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성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대전시 서구 탄방동 666에 위치하며, 주택전시관 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8일(일)까지 주택전시관 방문 시 컵라면 1박스를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C사 명품백, TV, 건조기, 밥솥, 청소기,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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