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는 28-29일 2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제1회 수원카프리 페스타' 행사에 션킴모터스(회장 김광현)가 참여해 덴트 시현과 방청기술을 재현한다.

이번 행사에서 션킴모터스는 자동차를 가지고 현장에서 직접 덴트 복원(일명 문콕 복원)을 선뵐 예정이다.
 
특히 기술 시현으로 약간의 기술만 습득하면 누구든지 자동차 복원 작업이나 관련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2500만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유망 직종이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십년간의 노하우를 보여주고 도전하고픈 젊은이들과 우리나라 자동차 복원의 길을 같이 가고 싶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젊은이들에게 뚫기 어려운 취업과 창업의 문턱을 기술연마로 뛰어넘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수원카프리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는 션킴모터스 김광현 회장,(사진=션킴모터스)
'제1회 수원카프리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는 션킴모터스 김광현 회장.(사진=션킴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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