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가한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사진=의왕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가한 장애인과 관계자들.(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조양식)는 지난달 30일 의왕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 및 차별받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가진 이날 캠페인에는 센터 및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생각의 장애를 넘어-함께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 2, 7일 등 총 4회 열릴 예정이다.

조양식 센터장은 “장애인이 차별받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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