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청은 지난 1일 세류3동 분회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권선구청)
수원시 권선구청은 지난 1일 세류3동 분회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권선구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분회경로당 개소식이 1일 열렸다.

분회경로당은 기존 수원시 소유의 세류3동 152-14번지 토지에 총사업비 5,260만원을 투입해 작년 8월에 착공해 올해 8월 준공했다. 

총 대지면적 134m에 건축 연면적 185.43m의 3층 건물로 지어졌다.
 
개소식에는 이택용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동 지역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분회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로 화합하고 봉사하며 권선구의 모범경로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