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원들이 5개 도시 전통공연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5개 도시 전통공연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4일 팔달구 이비스호텔에서 100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전통공연단과의 문화교류 시간을 가졌다.

공연단은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의 ‘국제자매도시의 밤’을 위해 수원시를 찾았다. ‘국제자매도시의 밤’은 수원의 자매도시와 우호도시 전통공연단의 공연을 시민들이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중국 항저우, 터키 얄로바, 베트남 하이즈엉 등 총 5개 도시에서 온 전통공연단 53명이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은 “수원화성문화제를 빛내주기 위해 찾아준 자매도시 공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