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SE가 아이폰 11과 동일한 고성능 칩을 탑재하며 내년 초에 출시한다고 알려졌다.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보고서에 애플이 2020년 1분기에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차세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를 출시한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2세대 아이폰 SE 모델이 아이폰8의 디자인에 고성능 A13칩, 3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이폰SE는 최저가 모델에 속하지만 아이폰 11과 동일한 애플칩 A13 프로세서와 3GB LPDDR4X를 장착한 고성능 스마트폰으로 기존 아이폰6 사용자에게 가장 적절한 교체 모델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세대 아이폰 SE는 399달러 4인치 화면크기에 아이폰 5의 디자인을 채용하였으며 애플은 현재 아이폰 8을 44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폰 SE는 이보다 50달러 더 저렴하다.

한편 LG는 V50S 씽큐를 10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면카메라 3200만 화소는 후면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1/480초 순간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촬영을 도와주는 기능인 스테디캠, 초고화질 저속촬영이 가능한 4K 타임랩스 등 고성능을 탑재하였으며 V50S 씽큐 구매한 고객에게는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액정 1회 무상 서비스, LG의 무선이어폰 톤플러스를 선택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갤럭시 폴드 출시를 마친 상태이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명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점 “와써폰”에서는 아이폰11 출시 영향으로 할인율이 대폭 상승한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한 5G 단말기와 LTE 단말기에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연일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와써폰 할인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고성능 고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1의 영향에 따라 최대 90% 할인된 10만원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는 특가 8만원대에 즉시 개통 가능하다.

와써폰 측에 따르면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선 출시된 스마트폰에 대한 가격이 인하되었으며 추가적인 할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폰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와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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