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탭S6의 5G 전용 모델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투스 ISG,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등 제품 출시 전 받아야 하는 각종 인증 획득에 나섰으며, 업계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까지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달 19일 블루투스 SIG로부터 5G 이동통신용 태블릿 갤럭시탭S6 5G의 인증을 받았으며 다음날에는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인증도 획득한 상태이다. 인증은 각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제품 출시 전 받아야 하는 필수 절차로 알려졌다.

삼성 갤럭시탭S6 5G는 해외보다 국내에 먼저 선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 유통하는 자급제 스스마트폰 모델명 뒤에 항상 N을 붙여왔는데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의 모델명이 SM-T866N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자급제로 출시될 가능성이 더욱 크다. 최근 삼성은 갤럭시노트10, 갤럭시 폴드, 갤럭시A90을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LG, 애플, MS 등 다양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MS 신제품 서피스 듀오 출시 계획을 밝혔다. 2017년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뒤 2년 만에 재도전 하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피스 듀오는 5.6인치 디스플레이 2개가 결합된 형태의 폴더블 폰이며 각 디스플레이를 360도 접을 수 있다. 완전히 펼치면 8.3인치로 변형되기 때문에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각에선 LG V50과 폴드의 중간 정도의 제품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LG전자 또한 V50 후속 모델로 V50S의 예약 판매를 10월 4일부터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V50과 동일하게 듀얼스크린이 적용되었지만 개선된 높은 화소의 전, 후면 카메라와 촬영 시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은 작은 디테일 변화만으로 전작 대비 사용성을 높였으며 2.1형 전명 알림창은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아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 전화 수신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V50 후속 출시때와 달리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LG무선이어폰과 1년 액정 무상 수리비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 만족도 높은 구매를 제시하고 있다.
 
애플 역시 아이폰11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아이폰SE2의 출시설이 돌며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스토어 “애즈폰”에서는 5G모델에 대한 할인을 최대로 지원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취향 저격 이벤트에 나섰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역대급 성능을 갖춘 갤럭시노트10은 높은 출고가에 대한 부담되는 가격을 대폭 낮춰 90%할인율이 적용된 10만원대에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S10 5G 또한 8만원대로 개통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찾는 소비자가 즐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즈폰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신제품이 줄지어 출시되는 탓에 선 출시된 스마트폰이 낮은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어 지금 시기를 고려해서 구매한다면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며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애즈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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