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마다 수시로 변하는 기능사 실기 시험에 많은 응시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그 동안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는 한국중앙교육은 이번에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실습 변경에 따른 새로운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실습 방법에 대폭 개선을 한 형태로 공정과정과 실격할 수 있는 작업구간을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써 누구라도 한국중앙교육에서 실습 받고 합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건축도장기능사 같은 경우는 2019년도부터 조색과 도형이 많이 강화되었는데 한국 중앙교육에서는 특히 조색을 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실습과정을 새로 개설했다. 조색은 집에서 할 수 없는 과정으로 꼭 학원에 와서 수 차례 실습이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그 동안은 조색을 너무 간단히 생각해서 교육시간이 넉넉하지 이번 실습 교육부터는 많이 보강되었다. 또한, 공정과정 중 실격이 많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학원 수업 외에도 온라인 동영상 강좌를 개설하여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방수기능사 같은 경우는 이번 시험부터 시험판의 크기가 대폴 줄어들었고 따라서 시험시간도 30분이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른 실습방법도 물론 달라졌다. 방수기능사는 오전에 이론강의를 시작으로 실습 전 미리 시뮬레이션 학습을 진행하여 실제 실습할 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온수온돌기능사, 비계기능사, 거푸집기능사, 금속재창호기능사 등도 교육하고 있다. 

한편 한국중앙교육원은 4회차 실기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앙교육원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대표강사 송은석
대표강사 송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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