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장수지팡이 전달식.(사진=입북동)
8일 열린 장수지팡이 전달식.(사진=입북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권선구 입북동 효사랑 장수지팡이 사업단(단장 조교택)은 제23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지난 8일 수원시 사회복지관 6개소에 장수지팡이(청려장) 1200개를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다. 입북동 효사랑 장수지팡이 사업단은 2012년부터 장수 지팡이 제작 및 무료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팡이 3000여 개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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