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1차 원탁토의 모습.(사진=행궁동)
행궁동 1차 원탁토의 모습.(사진=행궁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은 지난 7일 행궁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1차 원탁토의를 가졌다.

행궁동 마을계획기획단과 실천단을 포함, 약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는 5개 그룹으로 나눠 행궁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마을계획 전문가 그룹 서유림 코디네이터가 368명이 참여한 마을계획 설문조사 중간 결과 발표가 있었다.

원탁토의는 오는 14일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원탁토의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는 오는 28일 행궁동 마을총회에서 주민투표로 우선순위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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